송기호 국정상황실장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교체 논란

• 송기호 프로필
• 송기호 나이
• 송기호 학력

1.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프로필

• 이름: 송기호
• 나이/출생연도: 1965년생 추정, 만 60세 내외(2025년 기준)
• 고향: 비공개
• 학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소속: 전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 국가안보실 3차장 산하 경제안보비서관(2025년 7월 임명)
• 경력 요약:
  •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 대응 통상안보 TF 위원
  • 한미 FTA 등 통상·국제협상 전문 변호사
  • 2025년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 → 같은 해 경제안보비서관 전보(1개월 만에 교체)

2. 주요 경력 및 활동

송기호는 법조계와 정치권에서 통상과 경제안보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국제통상위원장으로서 한미 FTA를 비롯한 각종 대외경제 협상 및 법률자문에서 활약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각종 통상·경제안보 TF에서 실무자 및 자문인력으로 오랜 기간 활동했고, 특히 미·중 통상갈등과 트럼프 행정부 대외관세 변화에 따라 당내 통상안보 태스크포스 위원을 역임했다. 사회 각계의 현안 관련 칼럼과 인터뷰에서도 외환, 국제 관세, 대외경제협상, 반덤핑 등 다수 자문·해설 경험이 있다.

 

3. 송기호 |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 임명 및 교체 

2025년 6월 대통령실 조직 개편 당시, 송기호는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에 ‘파격 기용’돼 눈길을 끌었다. 국정상황실장은 국가 정보·안보·사건 대응의 컨트롤타워로, 과거엔 주로 대통령의 최측근이나 국정원·경찰·검찰 출신이 맡아왔다. 송 실장은 비교적 대통령과 정치적 인연이 크지 않은 통상·법률 전문가 출신으로, 정책과 실무 능력을 인정받아 발탁된 배경이 있다.

그러나 정보취합과 위기관리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내부에서도 낯선 인선이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결국 임명 한 달 만에 대통령실은 조직개편 명목으로 송 실장을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전보, 실장 교체를 단행했다. 대통령실은 "경질이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인사검증 및 업무 적합성 논란이 한동안 이어졌다. 후임으로는 기획재정부 출신 김정우 전 국회의원이 내정됐다.

 

4. 송기호 | 통상법률가로서의 활동과 주된 이슈

송기호는 오랜 기간 변호사로서 국내외 통상갈등, FTA 협상, 무역규제 등 대외경제전략 법률자문에 주력해왔다. 시민사회와 국회에서 여러 차례 정부의 통상전략, 협상 전략에 대해 비판적 목소리도 냈으며, 민주당 통상·관세분야 TF, 통상안보팀 등에서 활약했다. 한미 FTA, 한-EU FTA 등 대형 협상 현장에서 자문·토론회를 주도했고, 공공 논의장에서는 항상 노동·환경·소상공인 등 각계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법조계, 경제계, 정치권에서 “실무형 전문성·성실함”을 높이 평가받았던 인물로 꼽힌다.

 

5. 송기호 | 대통령실 이동과 향후 역할

국정상황실장직에서 물러난 뒤 송기호는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새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대통령실의 대외경제안보 역량을 강화하려는 구상과 맞닿아 있다. 글로벌 공급망, 반도체 등 첨단산업 경제안보이슈가 중요해진 최근, 기존 통상법률가로서의 경험이 국정의 경제안보와 직결되는 자리에서 더욱 요구받고 있다. 관세·통상·FTA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외교·산업·정보 각 부처와의 조율에 책임 있게 임한다는 기대와 부담이 교차한다.

 

6. 송기호에 대한 평가

송기호는 법률가이자 시민사회 실무자, 통상정책 전문가로 통상·경제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력을 두루 인정받아왔다. 민주당과 정책현장에서 ‘성실함, 실력, 신뢰’의 이미지를 쌓아왔으나, 상대적으로 정보·치안·위기관리와는 거리가 있어 대통령실 핵심보직 인선에 대한 갑론을박을 남겼다. 임명 1개월 만의 자리 이동은 “정실보다 실력을 본 파격인사”로서 긍정평도 있으나, “초기 인선의 한계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우려도 여전하다. 향후 경제안보비서관으로서 국가 핵심 산업‧대외 통상·공급망 정책 등에서 역량 발휘와 소통력이 기대되고 있다.

 

채일 국방홍보원장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보도지침 논란

 

김정우 전 의원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국정상황실장 발탁

 

강준욱 비서관 프로필 | 나이 학력 내란 옹호 극우 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