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욱 비서관 프로필 | 나이 학력 내란 옹호 극우 저서

 

강준욱 비서관 프로필 | 나이 학력 내란 옹호·극우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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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준욱 비서관 프로필

• 이름 : 강준욱
• 나이/출생연도 : 정보 비공개 (1960~70년대생 추정)
• 고향 : 정보 비공개
• 학력 : 정보 비공개
• 가족 : 정보 비공개
• 저서 : 『대한민국은 왜 몰락하는가?』 등 극우‧반공 우파 논조 책 출간
• 소속 :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선임비서관(2024~)
• 경력 요약 :
  • 전 보수 인터넷 언론 논설위원, 보수 진영 방송‧유튜브 해설 위원
  • 우파 싱크탱크 연구원, 다양한 극우 시민사회단체 활동
  • 대통령실 선임비서관(윤석열 정부시절 임명)
  • 주요 언론·온라인 매체 칼럼니스트

2. 주요 경력 및 활동

강준욱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실 선임비서관으로 임명되며 주목받았다. 임명 전에는 보수 논조 인터넷 언론(예: 펜앤드마이크 등) 논설위원, 우파 유튜브 채널 해설자, 극우성향 우파 싱크탱크 연구원 등 언론·연구·시민사회 영역에서 활동했다. 강준욱은 극우 시민사회단체 집회, 강연을 주도하며 현 정권의 통합담론, 안보‧반공 담론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극단적 진영 대립을 부추겼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아왔다.

2024년 대통령실 선임비서관 임명 당시부터 극우 칼럼, 유튜브 출연, 저서 논조 등이 공개되며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논란이 컸다. 대표 저서 『대한민국은 왜 몰락하는가?』에서 "민주당·정의당은 지독한 빨갱이", "이재명 대통령이 되면 전체주의 정권될 것" 등 극단적 레토릭을 사용했고, 내란 및 불복 움직임을 사실상 옹호하는 발언까지 책과 기고문에 남겼다.

 

3. 강준욱 | 내란 옹호·극우 논조 저서 논란

2025년 7월, 강준욱 선임비서관이 저서와 방송 등에서 ‘내란 옹호’에 가까운 극단적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언론에 집중 보도됐다. 강준욱은 ▲민주당-정의당 지지를 ‘국가파괴 세력 및 빨갱이’로 규정하고, ▲2022~2024년 정권교체, 촛불집회, 검찰개혁 시국에 대해 “사실상 내란유도 세력이 국회·사회에 있다”고 단정했다. 특히 해당 저서와 방송에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전체주의 국가로 전락할 것” “진짜 자유 우파만이 국가를 지킨다”는 극단적 정치 선동을 반복했다.

 

민주당·정의당을 적대시하는 사적 감정과 내란 옹호적 언설, 연좌제적 반공주의 프레임은 여야 및 시민사회 내부에서 "국민 통합 요구에 완전히 반하는 위험 발언" "군사독재·냉전 시기의 극우 담론을 답습한 인물"이라는 비판을 불러왔다. 최근에는 ‘내란 사전 조장·불복론 확산’ 근거로 국회에서 집중 추궁을 받고 있다.

 

4. 강준욱 | 대통령실 극우 이미지 논란과 야권 비판

저서 외 온라인 매체·유튜브 출연 등 다수의 공개 자료에서, 강 비서관은 “민주당‧진보진영의 모든 정책은 사회주의 독재로 향하는 길” “야권 장악시 전국적 불복 시위와 내란 불가피” 등 노골적 극우 정치 프레임을 일관해 발신했다. 대통령실 핵심 참모로 임명 후에도 별도의 공식 입장 변화 없이 과거 발언을 사실상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극우 채널과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돼 있다.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 비난, 민주당·정의당 등 진보정당에 대한 극단적 레토릭, 내란 불복 시사, 야권 인사에 대한 ‘국가 파괴세력’ 규정 등은 당내뿐 아니라 언론‧시민 단체 내에서도 "헌법정신 부정, 극단주의 조장"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5. 강준욱 세평 | 극우 담론 선도자 vs. 공직 부적합 논란

강준욱은 실용·통합 행정이 요구되는 대통령실에서, 극우 담론·내란 옹호적 발언으로 논란의 중심이 된 드문 인물이다. 보수진영 코어 지지층에서는 “정권안보·국가정체성·반공주체론의 최전선” “말만이 아니라 행동하는 현실 우파”라는 평가를 받지만, 여야를 막론한 다수 정치권, 언론, 시민사회에서는 “국민 통합·공직 윤리와 완전히 배치된 인물” “갈등증폭·군사적 불복 조장 극단주의자” 등의 비판적 의견이 주를 이룬다.

윤석열 정부 국민통합비서관실의 개혁과 통합 행정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평, 대통령실 인사 검증의 근본적 미비점, 극단주의자 기용에 대한 문제의식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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