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광호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캄보디아 살인사건 주범광호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캄보디아 살인사건 주범

리광호 프로필 | 리광호 나이 | 리광호 학력 | 캄보디아 납치살인 | 조선족 범죄조직

1. 리광호 프로필

• 이름: 리광호(李光浩)
• 나이: 1991년생, 만 34세(2025년 기준)
• 고향: 중국 길림성 훈춘시
• 학력: 초등학교(소학교) 졸업
• 가족: 비공개
• 신체: 키 160cm, 짧은 머리
• 국적: 중국(조선족)
• 소속: 캄보디아 소재 범죄조직원
• 현재 상황: 공개 수배 중(도주)

2. 주요 경력 및 활동

리광호에 대한 공개된 과거 경력이나 사회 활동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리광호는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범죄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광호는 조선족 출신으로 중국 길림성 훈춘시에서 성장했으며, 초등학교 졸업 후의 이력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리광호가 언제부터 캄보디아에서 범죄조직 활동을 시작했는지, 어떤 경로로 조직에 가담하게 됐는지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리광호는 2025년 10월 발생한 한국인 대학생 납치 살인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국내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게 됐다.

3. 리광호 | 캄보디아 한국인 대학생 납치 살인 사건

2025년 10월, 리광호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를 납치·감금·고문·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됐다. 리광호는 총기를 소지한 채 박씨를 납치해 감금하고, 마약을 강제 투약시키고 구타와 전기 고문 등 잔혹한 방법으로 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광호는 박씨의 가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돈을 요구하며 협박했다. JTBC가 공개한 통화 녹취록에서 리광호는 "사고가 생겼으면 사고를 해결해 주셔야 하는 게 답이지 않냐. 양아치도 아니고. 저희는 그냥 저희 돈만 받으면 된다"라고 말했으며, 말끝을 위로 올리는 독특한 억양을 보였다. 캄보디아 경찰은 초기에 중국 국적 조직원 3명을 체포했으나, 이들은 시신 운반에만 관여했을 뿐 실제 주범은 리광호를 비롯한 조선족 일당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박씨와 함께 감금됐다가 탈출한 생존자 A씨는 리광호가 박씨 가족과 통화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증언했다.

4. 리광호 | 신상정보 SNS 확산과 공개수배

리광호의 사진과 신상정보는 사건 발생 직후인 10월 16일 텔레그램 등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리광호의 얼굴 사진, 출생연도, 출신지, 신체 특징, 학력 등 구체적인 개인정보가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되며 대중의 분노를 샀다. 리광호는 1991년생으로 중국 길림성 훈춘시 출신이며, 키 160cm의 소학교 졸업 학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리광호는 경찰을 피해 도주 중이며, 캄보디아 현지 경찰은 리광호를 공개 수배하고 그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한국 정부도 캄보디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며 리광호의 검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광호 검거 여부는 국내외 여론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으며, 빠른 체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5. 리광호 | 조선족 범죄조직과 캄보디아 범죄 실태

리광호 사건은 동남아시아, 특히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조선족 범죄조직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리광호가 속한 조직은 한국인과 중국인을 타깃으로 납치, 감금, 협박, 폭행 등의 범죄를 저지르며 금전을 갈취하는 수법을 사용해온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에서 리광호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마약 투약 강요와 전기 고문 등 조직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피해자를 다뤘다. 캄보디아는 법 집행이 상대적으로 느슨하고 범죄조직이 활동하기 쉬운 환경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리광호 사건 이후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의 한국인 안전 문제와 범죄조직 소탕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대되고 있다. 외교부는 캄보디아 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6. 리광호에 대한 사회적 반응과 여론

리광호에 대한 사회적 여론은 극도로 부정적이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리광호의 잔혹한 범행에 대한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대학생을 납치해 고문하고 살해한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청원과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리광호의 신상정보가 빠르게 확산된 것도 대중의 분노를 반영한다. 한편 이번 사건은 동남아 지역 범죄조직의 위험성과 재외 한국인 보호 대책의 필요성을 재확인시켰다. 리광호의 조속한 검거와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하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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