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대주주 상속세 PBR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환경운동가 출신 법조인으로, 상속세-PBR 연동 법안 발의 등 자본시장 활성화와 기후위기 대응에 주력하며 실용적 정책을 추진 중이다.

1. 이소영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이소영
• 나이/출생연도: 1985년 3월 30일 (만 40세, 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 학력:
  • 백영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전공
•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21·22대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
• 경력 요약:
  •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팀 근무
  • 환경운동가 출신
  •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정치인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활동 중
  • 2020년 초선, 2024년 재선 국회의원

2. 주요 경력 및 활동

이소영 의원은 부산에서 성장하여 법학 공부에 매진,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환경·에너지팀에서 법무 업무를 하다가, 환경과 기후문제에 대한 신념을 갖고 비영리 환경 단체를 설립하여 활발한 시민운동과 정책 활동을 펼쳤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의왕시·과천시를 지역구로 활동 중이며, 2024년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그리고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며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 대응, 그리고 금융·자본시장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기본법 대표 발의자 중 한 명으로 대한민국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입법화에 기여했다. 세법 개정 분야에도 적극적이며, 최대주주의 상속세 법 개정, 배당성향 강화와 분리과세 법안 발의 등 자본시장 활성화와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강성 발언과 결단력으로 당내에서도 주목받는 실용주의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3. 이소영ㅣ상속세-PBR연동 법안

최근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이소영 의원이 2025년 5월 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다. 해당 법안은 최대주주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해 낮은 상속세를 적용받는 관행을 방지하기 위해 PBR 외에도 다양하고 공정한 평가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이다. 이는 주식의 저평가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기존의 공제 특례 완화 방침과 대조되는 법안이다. 2025년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대표가 이 법안에 대해 큰 공감을 표현하면서 발의자 이름에 자신도 올리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 법안은 대주주 양도소득세 강화, 배당성향 확대 및 완전 분리과세 법안과 함께 자본시장 활성화 중추 역할을 하며 당 내에서 활발한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4. 이소영ㅣ정치 활동 및 정책 영향력

이소영 의원은 환경운동 출신 정치인으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정책 입법에 힘쓰고 있다. 2020년 국회 입성 이후 탈석탄, 재생에너지, 탄소중립기본법 등 친환경 정책을 적극 발의하고 추진했다. 또한,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교통 인프라 및 관련 정책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발전과 국민의 삶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융투자소득세 도입 반대, 상법 개정과 같은 경제·자본시장 관련 정책에서 실용주의 입장을 내세우며 당내 소수파로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22대 국회에서는 주식시장 활성화, 투자 심리 개선을 위한 각종 법안과 대정부 질의에서 날카로운 문제제기로 주목받는 등 정치적 역량을 꾸준히 확장 중이다.

5. 이소영ㅣ논란 및 사회적 문제

이소영 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았으며, 과거 일부 발언과 개인정보 유출 의혹 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공개적으로 사과와 해명을 하며 책임을 지려는 태도를 보였고, 의정 활동의 전문성과 성과로 정치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24년과 2025년에는 윤석열 정부의 기후대응기금 운용 문제와 탈원전 정책에 대한 비판,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경제 활성화 문제 등에 지혜롭게 대응하며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6. 이소영 의원에 대한 세간의 평가

이소영은 환경운동가 출신의 법조인 정치인으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주력하는 실용주의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세금 정책 및 자본시장 활성화 법안은 대중과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면서도 당내 이견과 논란도 함께 감수하고 있다.

전문성, 청년 정치인으로서의 열정, 그리고 사회적 약자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 정치권 내에서 차별화되고 있는 인물이다. 일부 논란은 있으나, 책임감 있는 태도와 꾸준한 정책 추진으로 신뢰를 쌓고 있으며, 향후 정치적 성장과 영향력이 더욱 기대되는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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