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수해현장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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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기구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어기구(魚基龜)
• 나이/출생연도: 1963년 1월 10일생, 만 62세(2025년 기준)
• 고향: 충청남도 당진군 송악면
• 학력: 상록초등학교, 송악중학교, 북일고등학교, 순천향대학교 독어독문학 학사,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 경제학 학사·석사·박사
• 가족: 비공개
• 저서: 비공개
•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20·21·22대 국회의원(3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 경력 요약:
  • 순천향대학교 총학생회장
  •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
  • 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교수
  • 제20·21·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다수 상임위 활동
  • 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2. 주요 경력 및 활동

어기구 국회의원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정책, 농어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순천향대학교 총학생회장 경험을 토대로 사회참여 활동을 지속하다가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등 노동·경제정책 관련 행정 경험을 쌓았다.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귀국 후 고려대학교 경제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후 21·22대 총선까지 3선 성공, 지역 기반과 당내 입지를 모두 다졌다.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실물경제와 민생 관련 상임위에서 활약했으며, 각종 입법과 예산 현안, 농어촌 균형발전 등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2024년 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선출되며 농어업인·수산업계 현안과 식량안보, 기후변화 대응 등 국민 삶의 질 개선에 힘써왔다.

 

3. 어기구 수해현장 발언 논란

2025년 7월 충남 수해 현장 방문에서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해수위 위원장)이 군수(국민의힘 소속)를 치켜세우며 “박수 한번 쳐주시죠”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해 화제가 됐다. 현장에 배석했던 민주당 지도부‧의원들은 박수를 자제하거나 반응하지 않아 전국적 논란으로 확산되진 않았지만, 재난 피해 복구현장에서 정치인이 박수를 유도하는 장면 자체가 공과 섞인 관심을 모았다.

과거 2023년 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유사한 논란을 겪은 바 있어, 현장에서의 조심성과 공감능력, 정치권의 공식·비공식 메시지에 대한 사회적 잣대가 한층 엄격해진 모습이다. 어기구 의원은 지역구 출신의 군수가 고등학교 후배임을 강조하며 초당적 협력을 부각시키려 한 의도를 밝혔으나, 재난 현장에서의 적절한 언행과 여야 협력의 본질적 의미에 대한 토론도 뒤따랐다.

 

4. 어기구국회의원 농어촌‧수산정책 리더십 이슈

최근 어기구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농어촌 인구소멸, 수산자원 감소, 기후변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 굵직한 농해수 현안 대응의 중심에 있다. 3선 의원으로서 축산업계, 농업계, 수산계와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입법과 정책 조정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인구소멸 극복, 청년 농어업인 지원, 수산자원 재고관리, 어업환경 변화, 공정 유통 개선, 해상풍력발전과 어업권 조정 등 첨예한 이슈마다 실질적 행정절충과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호평을 받아왔다. 농어촌 소멸과 식량자급률 하락, 이상기후로 인한 어민·농민 피해 등 국가 기반과 미래 전략에서 ‘먹거리 안전’, ‘지역 균형 발전’, ‘지속가능 농어업’ 리더십으로 부각된다.

 

5. 어기구국회의원 국회 리더십 및 입법 활동 이슈

어기구 의원은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단 선임부대표, 당 정책위 부의장, 각종 국회 포럼·친선협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식량안보·청년농어업·해양공정 유통 등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입법정책역량을 인정받았다. 일본 오염수 방류 저지, 국내 김 유통시장 안정화, 축산·어촌 산업 환경 개선 등 민생밀착 현안마다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또한 각종 입법 및 예산 활동에서 농해수 관련 단체·지자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탄탄하다. 국회 내 대표적 ‘농민·어민 대변자’로, 정책현장 중심 리더십과 의정 경험, 입법 실적을 인정받으며 여야 협치와 국민 생활 개선 측면에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6. 어기구 국회의원에 대한 평가

어기구 국회의원은 농어촌 지역구에서 잇따라 3선에 성공한 입지적 인물로, 독일 박사 유학 경력과 현장 중심의 실무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힌다. 농어업·해양산업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산업 구조조정, 농민·어민 권익 강화를 리드하며 당내외에서 ‘민생전문가’, ‘실용적 정책가’로 평가된다. 종종 언론에 노출되는 강직한 언변, 현장 소통, 지역경제·사회문제 해결 의지를 인정받고 있다. 반면, 최근 수해현장 박수 발언 등에서는 ‘현장감 있는 소통과 신중함의 균형’ 필요성, 여야 협력과 정치적 메시지의 절제력에 대한 아쉬움이 지적되기도 한다. 총론적으로 어기구 의원은 농어민·지역주민, 산업계, 정책현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입법·행정 역량을 적극적으로 발휘중인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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