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식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충암고 해경 기획조정관 계엄가담

 

• 안성식 해경 기획조정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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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성식 해경 기획조정관 프로필

• 이름: 안성식
• 나이: 1977년생, 만 48세(2025년 기준)
•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
• 소속: 해양경찰청 기획조정관(2025년 기준)
• 경력 요약:
  • 2008년 사법시험 특채로 해경 입문
  • 내부 기획 및 정책 실세로 부각
  • 2022년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해경 출신 최초 합류
  • 2025년 기준 해양경찰청 실질 3인자, 기획조정관 재직

2.주요 경력 및 활동

안성식 해경 기획조정관은 2008년 사법시험 특채로 해양경찰에 입문하며, 내부 기획과 정책 부문의 핵심 실세로 성장했다.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문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2022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해양경찰 출신 중 최초로 합류하며 조직 내 입지가 더욱 공고해졌다. 해양경찰청 내에서 정책 실무와 기획을 총괄하는 기획조정관으로 활동하면서 해경의 대내외 전략 수립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5년 현재 해양경찰청 내 실질적 3인자로 평가받는다. 그의 커리어는 특채 입문 이후 꾸준히 승진하며 조직 내 실세로 자리잡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

 

3.안성식ㅣ계엄 가담 의혹

2025년 8월 KBS의 단독 보도로, 안성식 해경 기획조정관은 12·3 비상계엄 당시 일선 경찰관에게 직접 총기 무장을 지시한 인물로 지목되었다. 특히 해경청장 주재 긴급회의에서 “수사 인력을 계엄사령부에 즉각 파견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을 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확산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단순 협조가 아닌 불법 계엄 가담 및 반헌법적 범죄”라며 강력히 비판했고,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계엄법을 잘 알아 건의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민주당은 해경 내 조직적 가담 가능성, 사전 인지 여부를 특검을 통해 전면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시민사회 역시 “총기 무장과 조직 동원은 민주주의와 헌법의 정면 위협”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4.안성식ㅣ정책 실세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2008년 사법시험 특채로 해경에 입문한 이후, 조직 내에서 기획과 정책을 주도하는 실세로 성장했다. 2022년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해경 출신으로는 최초로 합류함으로써, 해양경찰이 조직적으로 중앙정치에 개입할 수 있던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 그의 정책 결정과 실무 판단은 때로 논란의 중심에 섰으며, 12·3 계엄령 사태에서도 해경 내 법적·정치적 책임 소지가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해경 내 직무 판단의 적정성, 총기무장 지시의 법률적 정당성 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정책 실세로서의 역할과 책임의 경계가 쟁점이 되고 있다.

 

5.안성식ㅣ조직적 계엄 가담

계엄령 선포 당시 안성식 기획조정관의 역할을 둘러싸고, 해경 고위 간부 및 일선 조직의 적극적인 가담 가능성이 사회적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정치권에서는 “단순한 일탈 차원이 아닌 조직적 범죄 가능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 필요성을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다. 국민을 지켜야 하는 해경 고위 간부가 민주주의를 위협했다면 국민적 심판이 불가피하다는 비판까지 제기되고 있다. 본 사안은 비단 개인의 문제를 넘어, 업무 지시와 조직 운영상의 책임범위, 법적 책임 명확화 등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촉발시켰다.

 

6.안성식 해경 기획조정관에 대한 평가

안성식 기획조정관은 해경 내 실무 경험과 풍부한 정책 기획 역량으로 조직 내 실세로 평가받는다. 사법시험 특채 출신으로 정무 감각과 법률적 전문성이 결합된 인물로, 각종 대형 현안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 그러나 12·3 계엄령 논란과 함께, 직무 판단의 적정성, 총기무장 지시의 법적·윤리적 한계, 조직적 가담 논란 등 부정적 평가 역시 공존한다. 사회 각계에서는 “조직과 민주주의의 균형감” 우려와 함께, 향후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제도적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앞으로 조사 결과와 사법적 판단에 따라 안성식의 사회적 위상과 평가는 변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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