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깨달음의장 전참시 이세희 즉문즉설

1. 법륜스님 프로필

• 이름: 법륜스님(속명: 최석호, 법호: 지광)
• 나이/출생연도: 1953년 4월 11일생, 만 72세(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남도 울산군 두서면 복안리 신기마을(현 울산광역시 울주군)
• 학력: 경주고등학교 졸업
• 가족: 위로 세 명의 형, 누나와 여동생
• 저서: 《실천적 불교사상》, 《우물을 떠난 개구리》, 《금강경 이야기》, 《반야심경 이야기》, 《붓다, 나를 흔들다》,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행복》 등 다수
• 소속: 정토회 지도법사, 평화재단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제이티에스 이사장, Join Together Society America 이사장
• 경력 요약:
  • 불교학생회 활동, 분황사 도문스님과의 만남
  • 비원포교원 개원, 서암스님과의 인생 전환 계기
  • 북한돕기 100만인 서명운동 주도
  • 불교계 승적 문제와 독자적 종교 활동
  • 즉문즉설 전국·해외 순회, 정토회·평화재단·JTS 설립 및 운영
  • 국민훈장 모란장(2018), 막사이사이상(2002) 수상

2. 법륜스님 주요 경력 및 활동

법륜스님은 경주고등학교 시절 불교학생회에서 활동하며 종교적 관심을 키웠다. 분황사에서 도문스님에게 출가를 권유받으며 내면 성찰을 시작했고, 이후 승적 문제 등으로 오랜 기간 재가법사로서 사회와 불교 현장, 민주·학생운동, 환경운동에 폭넓게 참여했다. 1986년 비원포교원 개원, 서암스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삶의 사유와 수행 방향이 뚜렷해졌다.

1990년대 북한돕기 100만인 서명운동, 21세기 들어 정토회·평화재단·JTS(좋은벗들) 등 비영리·국제 구호 단체 설립, 즉문즉설 전국 강연과 SNS·유튜브를 통한 대중 소통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법륜스님은 사회적 갈등과 개인의 고통을 치유하고자 실천적 불교를 주장하며, 철학적이고 과학적인 접근법을 통해 종교의 대중화와 일상적 실천을 강조했다.

3. 법륜스님ㅣ깨달음의장 이슈

법륜스님 깨달음의장 수련, 배우 이세희 등 대중 참여 확산

2025년 8월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이세희가 4박5일간 ‘깨달음의 장’ 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히며 법륜스님 이름이 방송·기사에서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깨달음의 장은 불교를 기반으로 한 정토회 수련 과정으로, “괴롭지 않은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길”을 안내하는 심층 치유·명상 프로그램이다.

법륜스님은 다양한 강연과 저서를 통해 깨달음의 장을 적극 권유하며, 심리적 자유와 고통 해소, 자기 통찰·내면 성장을 강조했다. 방송을 통해 봉은사 소원양초·깨달음 수련 등이 소개되며, 연예인·일반인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법륜스님은 “힘든 마음을 내려놓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는 길”을 안내해 기존 불교신자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 명상을 찾는 대중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4. 법륜스님ㅣ즉문즉설·유튜브·사회적 영향

법륜스님 즉문즉설, 유튜브·대중강연 영향력 폭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과 유튜브 활동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각 지역·해외에서 무료 연속 강연을 진행하며, 청년 고민·가족 문제·직장 고충·심리 치유 등 다양한 실생활 이슈를 즉각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내는 ‘즉문즉설’이 법륜스님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유튜브와 SNS를 통해 수십만 청취자와 소통하며, 세대·직업·종교를 초월해 ‘소통하는 스님’ ‘실질적 삶의 조언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종단 승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스님-철학가-사회운동가로 높은 대중 신망을 얻고 있다. 즉문즉설은 지금도 전국, 세계 각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으로 법륜스님의 영향력은 종교계를 넘어 실제 삶의 변화와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여는 역할을 하고 있다.

5. 법륜스님ㅣ북한돕기·국제구호·사회운동

법륜스님 북한돕기·평화재단·좋은벗들 활동 글로벌 주목

 법륜스님의 북한 구호 운동과 국제 구호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1990년대 ‘북한돕기 100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해 남북 교류와 국제 평화, 글로벌 인권 의제로까지 영향력을 확대했다. 평화재단 이사장과 JTS 설립, 인도·캄보디아 등 국제 빈곤·교육·식수 지원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막사이사이상 수상(2002),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2018) 등 외부의 인정도 받았다. 법륜스님은 평화·인권·환경 등의 사회운동가로 정토회 활동의 바탕을 국제적 연대, 보편적 인류애 확장으로 이어가며 불교계와 사회에 혁신적 영향을 주었다.

6. 법륜스님ㅣ철학과 세간의 평가

법륜스님 실천적 불교, 철학가·대중멘토 평가

법륜스님은 승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세속의 평가, 실천의 힘”을 내세워 대중적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토회 지도법사로 불교계 안팎, 국내외에서 명상·즉문즉설 강연, 사회운동·구호활동을 이끌며 소통과 실천을 중시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괴롭지 않은 사람, 자유로운 사람 되기를 안내한다”는 법륜스님의 철학은 불교신앙을 넘어 심리적 치유·실생활 고민 해결, 사회구조 개혁, 인권·평화 실현 등 실질적 변화로 이어진다. 일부 보수 불교계에서는 “승적 없는 스님”으로 논란이 있지만, 대다수 대중과 학계에서는 “현대적 불교철학가”, “인생 멘토”, “실천적 구도자”의 롤모델로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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