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ㅇㅇㅇ 보험사 항소 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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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문철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한문철
• 나이 : 1961년생, 만 64세(2025년 기준)
• 고향 : 경기도 고양군(현 고양시) 출생, 마산에서 학창 시절보냄
• 학력 : 마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석사 수료, 성균관대학교 W.AMP 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등
• 가족 : 기혼, 자녀 있음
• 저서 : 『교통사고 법률지식』(1989), 『교통사고 100% 보상받기』(2011) 등 다수
• 소속 :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운영,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
• 경력 요약 :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1985)
  •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1991~1992)
  • 변호사 개업(1993)
  • 전국버스공제조합 전문 변호사(1995~2000)
  • 교통사고 전문 로펌 ‘스스로닷컴’ 개업(2000~현재)
  • SBS <모닝와이드> ‘몇 대 몇’ 출연
  •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MC

2. 주요 경력 및 활동

한문철 변호사는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공군 군법무관으로 복무한 뒤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재직했다. 그러나 1992년 면직 처리 후 변호사로 전향했다. 초기에는 형사사건을 주로 맡았으나, 교통사고 전문 저서와 경험을 토대로 교통사고 분야에 특화한 변호사로 이름을 알렸다. 1995년부터 전국버스공제조합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대형 교통사고 사건을 다수 담당했고, 이후 피해자 중심의 교통사고 전문 변호 활동을 지속했다.
2000년 스스로닷컴을 설립해 교통사고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유튜브 ‘한문철TV’를 운영하면서 블랙박스 영상 판독을 통한 과실 비율 해석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현재 그는 교통법률 전문가이자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평가받는다.

 

3. 한문철 | 보험사 항소 거부 논란

2025년 9월, 교차로 사고 피해자가 1심에서 20% 과실을 인정받았음에도 보험사가 항소를 거부해 논란이 됐다. 피해자 측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항소를 요청했으나, 보험사 측은 "추가 증거 자료가 없어 항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서 해당 판결을 정면 비판하며 “이건 명백한 100 대 0 사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보험사가 피해자 편에 서야 하는데 오히려 소극적 태도를 보였다”며 “만약 항소하지 않으면 해당 보험사의 실명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이 발언은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보험사 책임론이 불거졌다.

 

4. 한문철 | 급발진 논란과 블랙박스 법제화 주장

최근 몇 년간 한문철 변호사는 급발진 사고를 꾸준히 제기하며 “페달 블랙박스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급발진 의심 사례에서 업체나 국과수 판단이 피해자 불리하게 작동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자동차 전문가와 언론에서는 "페달 오인 가능성을 급발진으로 단정한다"며 그가 운전자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피해자 입장에서 증거 확보 수단을 강화하자는 그의 주장은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지지를 받는 목소리도 크다.

 

5. 한문철 | 유튜브 콘텐츠와 사회적 영향력

한문철TV는 운전자 제보 영상을 토대로 "몇 대 몇" 과실 비율을 해석하는 포맷으로 운영된다. 해당 채널은 단순 법률 상담을 넘어 운전자 사고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며, ‘문철하다’라는 신조어까지 낳았다. 또한 각 영상이 인터넷 밈으로 소비되면서 그의 영향력은 커뮤니티 전반으로 퍼졌다. 반면 일부 방송에서는 특정 과실 해석의 편향성이 문제되거나, 인터넷 악플 문화가 제보자를 괴롭히는 부작용이 지적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문철은 교통사고 논의의 대중화를 주도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 한문철에 대한 평가

한문철 변호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법률 유튜버로 평가된다. 그는 피해자 중심의 법률 활동을 강조하며, 수많은 사건에서 피해자 권익을 대변해왔다. 동시에 직접 사건 대응뿐만 아니라 방송·유튜브 등 대중 매체를 통해 교통문화 개선에 기여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급발진 등 특정 이슈에서 편향적 주장을 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종합적으로 한문철은 "억울한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대변자"이자 “교통사고 문화의 대중화 선도자”라는 상반된 평가를 동시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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