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만 검사 프로필 나이 경력 | 김건희특검, 반부패수사, 금융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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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희만 김건희특검

1. 채희만 프로필

• 이름: 채희만
• 나이: 비공개
• 고향: 비공개
• 학력: 사법연수원 35기
• 가족: 비공개
• 소속: 대검찰청 반부패수사2과장(2025년 6월 기준)
• 경력 요약: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대검 반부패2과장, 김건희 특검팀 파견검사

2. 채희만 주요 경력 및 활동

채희만 검사는 사법연수원 35기로 검사 경력을 시작하여 금융범죄와 반부패 수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채희만 검사는 2022년 7월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조사2부장검사로 근무하며 금융범죄 수사 실무를 총괄했다. 2023년 9월에는 대전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발령받았으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파견되어 자본시장 관련 범죄 수사와 조사 업무를 담당했다. 채희만 검사는 자본시장 파견 경험을 통해 주가조작, 금융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축적했다. 2024년 6월 채희만 검사는 대검찰청 반부패수사2과장으로 파견 복귀하여 반부패 범죄 수사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을 맡았다. 채희만 검사는 검찰 내부에서 금융범죄와 반부패 수사 분야의 베테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복잡한 금융 구조와 자본시장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3. 채희만|김건희 특검 팀장급 파견

2025년 6월 19일, 채희만 검사는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팀에 파견 요청된 부장검사 5명 중 한 명으로 지목되었다. 김건희 특검은 검찰에 정식 공문을 보내 채희만 대검 반부패수사2과장을 비롯해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 송봉준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 정선제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 등 5명의 부장검사 파견을 요청했다. 채희만 검사는 사법연수원 35기로 파견 요청된 검사들 중 기수가 가장 높아 수사팀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건희 특검법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명태균의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전성배 의혹 등 16개 의혹이 수사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다. 채희만 검사는 금융범죄와 반부패 수사 경력을 바탕으로 특검 수사를 총괄하거나 핵심 의혹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법조계에서는 채희만 검사가 2016년 국정농단 특검의 윤석열 수사팀장과 같은 역할을 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채희만 검사는 2025년 6월 20일 김건희 특검팀 파견검사로 공식 발령받았다.

 

4. 채희만|금융범죄 수사 전문성

채희만 검사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장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경력을 통해 금융범죄 수사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왔다. 채희만 검사가 근무했던 서울남부지검은 금융범죄 전담 부서로 주가조작, 횡령, 배임, 금융사기 등 대형 금융범죄 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는 부서다. 채희만 검사는 금융조사2부장으로 재직하며 복잡한 금융 구조와 차명계좌를 이용한 범죄, 주식 시세조종 등 고난도 금융범죄 수사를 지휘했다. 특히 채희만 검사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파견 경력은 김건희 특검 수사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김건희 여사의 핵심 의혹 중 하나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 메커니즘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채희만 검사는 자본시장조사단에서 상장기업의 회계부정, 시세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등 자본시장법 위반 사건을 조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채희만 검사의 이러한 전문성은 특검 수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5. 채희만|반부패 수사 경력

채희만 검사는 2024년 6월부터 대검찰청 반부패수사2과장으로 근무하며 반부패 범죄 수사를 총괄해왔다. 채희만 검사가 맡은 대검 반부패수사2과는 고위공직자, 정치인, 기업인 등의 부패 범죄를 수사하는 핵심 부서다. 채희만 검사는 이 보직에서 뇌물수수, 알선수재, 직권남용, 공직자 비리 등 각종 반부패 사건을 지휘하며 경험을 쌓았다.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에는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뇌물 협찬 의혹,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 대통령 집무실·관저 이전 개입 의혹 등 권력형 비리와 직권남용 의혹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채희만 검사의 반부패 수사 경력은 이러한 의혹들을 수사하는 데 직접적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채희만 검사는 대검 반부패2과장으로 재직하며 정치권과 재벌, 고위공직자가 연루된 복잡한 비리 사건들을 다뤄온 경험이 있다. 법조계에서는 채희만 검사가 특검 수사에서 금융범죄와 반부패 범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수사 전략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 채희만 검사에 대한 평가

채희만 검사는 검찰 내부에서 금융범죄와 반부패 수사 분야의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채희만 검사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부장, 금융위원회 파견, 대검 반부패2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쌓아왔다. 채희만 검사의 사법연수원 35기 경력은 파견된 부장검사들 중 가장 선배로, 수사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법조계에서는 채희만 검사가 국정농단 특검 당시 윤석열 수사팀장처럼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한다. 채희만 검사의 금융범죄와 반부패 수사 경력은 김건희 특검 수사의 16개 의혹을 다각도로 수사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채희만 검사를 포함한 특검 수사팀이 정치적 압력과 여론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독립적이고 공정한 수사를 펼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채희만 검사는 조만간 특검 수사팀 구성이 확정되는 대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향후 수사 성과와 결과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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