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애즈원)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사망 별세 멤버 크리스탈 '원하고 원망하죠'

이민(애즈원)은 독보적 감성 보컬로 26년간 사랑받은 여성듀오 멤버로, 2025년 별세 소식에 음악계와 팬들이 깊이 애도하며 그녀의 음악과 인간미를 오랫동안 기억하고 있다.

1. 이민(애즈원) 프로필

• 이름: 이민영 (예명: 이민)
• 나이/출생연도: 1979년생, 만 46세(2025년 기준)
• 고향: 미국 로스앤젤레스(재미교포 2세)
• 학력: 비공개(한인교회 성가대 출신으로 음악적 성장)
• 가족: 2013년 한국인 남성과 결혼(개인 신상 비공개)
• 저서: 비공개
• 소속: 브랜뉴뮤직 소속(애즈원 멤버)
• 경력 요약: 애즈원 여성 듀오 멤버, 가수, 강사, OST·예능 등 방송활동

2. 이민(애즈원) 주요 경력 및 활동

 

이민은 1999년 크리스탈과 함께 여성 보컬 듀오 '애즈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교회 성가대에서 만난 두 멤버는 작곡가 신재홍의 프로듀싱 아래 발라드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감성 음악을 선보였다. 1집 'Day By Day', '너만은 모르길'부터 '천만에요', '원하고 원망하죠',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애즈원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밀도 높은 하모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 군더더기 없는 창법, 고급스러운 음색은 동시대 후배 가수와 피아노 발라드 트렌드에도 깊은 영향을 끼쳤다.

이민은 애즈원과 함께 2017년까지 여러 번의 정규 및 싱글 앨범, OST, 예능, 라디오, 단독 공연 등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는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했다. 최근까지도 활발히 음반, 방송 출연과 함께 영어 강사로도 활동하는 멀티플레이어였다. 2025년 6월 새 싱글 '축하해 생일'을 발표, '박보검의 칸타빌레' 출연 등 왕성히 무대에 서며 팬들과 소통했다.

3. 이민ㅣ별세

2025년 8월 5일 저녁, 이민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보도됐다. 경찰이 사망 경위 조사에 착수했으며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근거 없는 추측과 무분별한 루머 자제를 당부했다. 이민은 지인과 후배,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밝고 따뜻하며, 음악과 인생에 진심인 친구"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까지도 노래와 강사 활동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한 모습이 주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99년 데뷔 이후 긴 시간 정상에서 활약했고, 2025년 여름 신곡 발표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별의 소식에 팬들과 음악계가 큰 슬픔에 잠겼다.

4. 이민ㅣ애즈원 히트곡과 R&B 감성 전설

이민은 크리스탈과 함께한 애즈원으로 한국 R&B 여성 듀오의 한 획을 그었다. 애즈원의 대표곡 'Day By Day',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미안해야 하는 거니' 등은 현재까지 라디오와 예능, 음악방송에서 커버와 회고 대상이 되고 있다. 독특한 음색, 고품질 하모니, 시대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들의 음악은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았으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오랫동안 회자된다.

애즈원 특유의 감미로운 창법과 감성은 많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본보기가 됐으며, 다양한 콜라보와 무대 활동으로 음악적 유산을 남겼다. 최근에는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를 통한 팬소통과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에도 힘썼다.

5. 이민ㅣOST·방송·강사 등 다방면 도전

이민은 애즈원 활동 외에도 솔로 앨범, 드라마 OST, 예능·뮤직 프로그램 출연 등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대했다. tbs eFM 'K-Popular' DJ, 라디오 게스트, 각종 티비쇼 등에서 편안하고 유쾌한 입담을 보여주었다. 2017년 이후엔 크리스탈과 별도로 강사, 방송 출연, 팬 소통 등 본인만의 영역을 개척했다. 실제 근래까지 영어 강사 및 뮤직 관련 멀티 커리어를 유지하며, 남다른 노력과 성실함으로 주변의 귀감이 됐다.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 후배 멘토링, 팬 이벤트 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민은 자신의 이름으로 꾸준히 새 앨범과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끊임없는 도전'의 상징이 됐다.

6. 이민ㅣ평가와 음악적 위상

 

이민은 1999년부터 2025년까지 26년간 꾸준한 음악 활동, 성실함, 인간적 진솔함으로 음악팬과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아티스트다.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 섬세한 감정 표현력, 무대 위 적극성 등은 국내 R&B 발라드의 새로운 장을 연 인물로 평가된다. 팀 활동과 솔로 활동 모두에서 '음악성·인간성·열정'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호평이 이어진다.

평범한 일상에서도 강사, 유튜버, 사회공헌 등 다양한 실천으로 "멋진 언니, 진정한 아티스트"라는 세간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은 비록 갑작스러운 별세로 팬들과 이별하게 되었으나, 그녀의 이름과 음악,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는 오랫동안 한국 음악계와 대중의 기억 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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