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승 프로필 | 나이 학력 이경실 아들 트리거 맹활약·배우 성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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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보승 프로필

• 이름 : 손보승
• 나이/출생연도 : 1996년생, 만 29세(2025년 기준)
• 고향 : 비공개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졸업)
• 가족 : 어머니 이경실(개그우먼), 슬하 1남(2022년생)
• 저서 : 없음
• 소속 : 비공개(최근 군 복무 중)
• 경력 :
  •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
  • 드라마 ‘무빙’(2023, 정육점 아들 역), ‘트리거’(2025, 넷플릭스)
  • 각종 드라마·영화·예능 출연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과 동반 출연

2. 손보승 경력 및 활동

손보승은 2017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차근히 작품 경력을 쌓으면서 배우로 성장해왔다. 2023년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에서 정육점 아들로 눈도장을 찍으며 연기폭을 넓혔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2025)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이자 총기 난사 사건의 주인공 서영동 역을 맡아 강렬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작품마다 성숙해진 연기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평단·시청자 모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경실과 함께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성도 쌓았다.

 

3. 손보승 트리거 맹활약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손보승은 학교 폭력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극한 상황에서 총기를 드는 서영동 역을 맡아 극적 존재감을 자랑했다. 초반 순수한 청소년에서 점점 내면의 어둠이 커지는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 비평가 모두로부터 “손보승 연기력 물올랐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이경실 역시 SNS를 통해 아들의 활약을 응원하며 “제법 하네요”라고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누리꾼도 “연기 잘한다”, “몰입도 최고” 등 긍정적 반응을 남겼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손보승 이름이 작품 내·외적으로 크게 부각됐다. 손보승에게 ‘트리거’는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자 성장의 증표로 기록될 전망이다.

 

4. 손보승 무빙·드라마 주요작

손보승은 2023년 디즈니+ ‘무빙’에서 정육점 집안의 고등학생 아들을 정감 있게 연기하며 안방극장 시청자에게 또렷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이래 조·단역부터 시작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연기력을 다졌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비롯해 여러 드라마·영화에서 내공을 쌓은 그는 매 작품마다 성장하는 배우라는 평을 얻었다. 캐릭터 분석력과 따뜻한 눈빛, 진중한 연기가 시청자, 관계자 모두의 신뢰를 얻으며 손보승만의 배우 역량을 확고히 하고 있다.

 

5. 손보승 가족·출산·예능 출연

손보승은 20대 초반 혼전임신으로 결혼했고, 2022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사 공개 후에도 긍정적 마인드와 책임감 넘치는 아버지·아들로서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개그우먼 어머니 이경실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동반 출연, 군 복무기간 중에도 방송에 등장해 자연스러운 가족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친밀감을 더했다. 이같은 개인사와 예능 방송 병행은 손보승의 인간적인 매력과 신뢰도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6. 손보승에 대한 평가

손보승은 “이경실 아들”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연기력과 인간미를 두루 갖춘 배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트리거’ 등 최근작을 통해 복합적 내면 연기와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실적인 가족사 공개, 책임감 있는 아버지의 모습 등 진솔함과 꾸밈없는 태도가 대중적 호감도 높인 이유다. 일각에선 가족 예능 출연 등으로 사생활 노출이 많다는 우려도 있으나, 배우로서의 성장, 당당함, 성실함, 그리고 모범적인 군 복무까지 긍정적 이미지가 더욱 크게 부각된다. 손보승은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현실감 있는 연기로 그만의 배우 세계를 넓혀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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