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민주당 의원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이재명대통령 재판 재개 조희대 탄핵 주장

 

1. 양부남 의원 프로필

• 이름 : 양부남
• 나이 : 1961년생, 만 64세(2025년 기준)
• 고향 : 전라남도 담양군
• 학력 : 담양공업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육군 학사장교 6기
• 가족 : 공개 정보 없음
• 저서 : 없음
• 소속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 을 지역위원장, 광주광역시당위원장
• 경력 :
  •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전)
  •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2. 양부남 의원 주요 경력 및 활동

양부남 의원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담양공업고등학교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 후 육군 학사장교로 복무했다. 1989년 사법시험에 합격, 1993년부터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검찰청 중수부 등에서 핵심 수사를 담당했으며, 부산고검 검사장까지 승진했다. 2020년 검찰을 떠난 뒤 변호사 개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22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 을 지역구 국회에 입성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을 맡으면서 당 내 중대 민생 범죄 변호 활동도 병행해 논란이 일었다. 검사장 출신으로 검찰 내부 상황에 밝으며 정치권에서는 실무형 인물로 평가받는다.

 

3. 양부남 의원 탄핵이슈 | 사법부 싹 잘라야

2025년 10월 24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개 방송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탄핵을 주장했다. 양 의원은 조 대법원장이 사법부 내부에서 쿠데타를 모의했을 우려를 제기하며 "사법부를 싹 자르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재개 움직임이 나오자 여권 내 강경 대응의 일환으로 나왔다. 이와 함께 이건태 민주당 의원도 재판 재개 판사 탄핵을 주장하면서 당 내 압박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민주당 전통적으로 조 대법원장 탄핵에 대해 선을 그었으나, 양 의원의 공개적 탄핵 요구는 향후 실제 탄력 받을 가능성을 열었다. 사법부와 대법원장에 대한 민주당 내 강도 높은 비판과 대응 기조를 상징하는 사건이다.

 

4. 양부남 의원 중대 민생 범죄 변호 논란

양부남 의원은 2022년 광주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과 관련, 피의자 변호를 맡아 논란에 휩싸였다. ‘광주 빌라왕’으로 불린 정모 씨의 변호인 역할을 하면서 민생 범죄 피해자들의 분노를 샀다. 민주당 내에서도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있던 상황이다. 본인은 숙부의 의뢰를 받고 변호했으며 구속 방어 후 사임했다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양 의원의 검찰 출신 정치인 이미지와 대조되며 당내외 이슈가 됐다.

 

5. 양부남 의원 재판 및 정치 활동 경력

검찰 시절 대검 중수부에서 2002년 대선 불법자금 수사, 강원랜드 채용비리 특별수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검찰 내 명망을 쌓았다. 2019년 부산고검 검사장까지 승진했다. 이후 2020년 퇴직, 변호사 개업 후 민주당 입당하고 광주 서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국회에서는 법률 분야 전문성을 살려 당내 법률위원장 역할을 수행한다. 의정활동에서는 검찰·사법 개혁, 권력형 비리 척결 등 법치주의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진보 진영 중진의원으로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6. 양부남 의원에 대한 평가

양부남 의원은 검사장 출신으로 법률 전문성과 검찰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량감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최근 사법부 및 대법원장 탄핵 주장 등 강경 소신에서 당내 갈등과 논란을 야기하는 일부 행보에 대해 우려도 제기된다. 또한 중대 민생 범죄 피의자를 변호했던 점은 정치적 이미지와 도덕성 논란을 키우는 요소다. 향후 민주당 내 사법 개혁 목소리와 강경파를 대표하는 인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나 동시에 균형 잡힌 접근과 대중적 신뢰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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