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삼영 행정관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1. 성삼영 행정관 프로필

• 이름: 성삼영
• 나이: 1968년생, 만 57세(2025년 기준)
• 학력: 경남 밀성고, 청주대학교 사회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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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선임 행정관 (퇴임 및 사직 의사 표명)
• 주요 역할: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근무, 종교단체·관변단체·시민단체와 소통 업무 담당

2. 주요 경력 및 활동

성삼영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행정관으로 활동하며, 평소 종교단체, 관변단체, 시민단체 등과 소통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2022년부터는 탄핵 정국 이후에도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으로서 대통령실 내에서 지지자와 시민단체 관리 역할을 수행했다. 성 행정관은 대통령실 내에서 지지자들에게 응원을 독려하는 문자와 통화 등을 이루어내며 활발한 소통 행보를 보였으나, 2025년 1월 서부지법 폭동 배후 의혹과 관련한 논란으로 인해 사직 의사를 밝히고 직을 물러났다.

 

3. 성삼영 행정관ㅣ윤석열 대통령실 시위대 동원 의혹

2025년 1월, 성삼영 행정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전후 시기 지지자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하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가 공개한 문자와 통화 녹음에 따르면, 성 행정관은 1월 3일과 14일 여러 차례 지지자 결집 및 관저 경호 지원 요청 문자를 보내며, 지지자들을 체포 저지용으로 동원하려 한 정황이 확인되었다.

특히 민노총을 관저 방면 첩보 삼아 경호 인력이 부족하니 우파 시민 동원을 요청하는 내용 등이 있었으며, 1월 20일에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헌법재판소 출석길 응원 독려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해당 행정관이 개인적 친분 관계상 보낸 메시지라고 해명했으나 여야와 국민사회는 강하게 비판했고, 성 행정관은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

 

4. 성삼영 행정관ㅣ건진법사 관련성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해 무속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건진법사' 전성배 등이 윤 대통령 캠프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 성삼영 행정관이 윤석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소속으로 활동하는 동안, 건진법사와 같은 무속인 및 관변 인사들과의 관련성에 대한 우려와 의혹이 제기됐다. 건진법사 전성배는 윤 대통령 선거캠프에서 고문 역할을 하며 주요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통령실 내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인 성삼영과 건진법사 등 무속계 인사들과의 간접적 연계가 의심받으나, 구체적인 직접 연결 증거나 공식 입장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5. 성삼영 행정관+사회적 반향과 평가

성삼영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실에서 시민사회와 소통의 중책을 맡았으나, 2025년 초 시위 동원 의혹과 행정관 문자의 폭로로 인해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여권 내 일부는 개인적 친분에 의한 행동이라 해명했으나, 야권과 시민사회에서는 권력의 민간인 동원 시도와 공직자의 부적절 행위로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성 행정관의 행동은 대통령실 내부 통제 부재와 정치적 위기 대응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며, 관련 수사가 확대되고 내란특검과 경찰 수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의혹과 논란 속에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그 행보와 영향력은 한국 정치 현안의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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