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프로필 ㅣ이재명 대통령 테러범 김충식 김건희 모집 관련 설 정리

1. 김진성 프로필

• 이름: 김진성
• 나이: 1957년생, 만 67세 (2024년 기준)
• 출신: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면 거주
• 직업: 부동산중개업자
• 주요 사건: 2024년 1월 2일 부산광역시 가덕도동에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이재명을 흉기로 습격한 범인. 등산용 칼을 흉기로 개조해 범행에 사용했으며, 현장에서 즉시 체포되어 구속기소되었다.

2. 주요 경력 및 활동

김진성은 평범한 부동산중개업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재명 대표를 대상으로 한 테러 사건의 가해자로 대한민국 정치사에 기록되었다. 그는 범행 전 등산용 칼을 흉기로 개조하고 찌르는 연습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점에서 계획적 범죄임이 강조된다. 공격은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시찰 중 이뤄졌으며, 이재명 대표의 목 부위에 깊이 2cm, 길이 1.4cm 자상이 생겼다. 범행 직후 경찰과 민주당 관계자들에 의해 제압되었고,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과 상고심에서 형이 확정되었다. 이 사건은 한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테러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3. 김충식 관련 동거녀와 이재명 테러 폭로 (설과 의혹 중심)

김충식과 관련된 동거녀 중 한 명이 이재명 테러 사건과 관련하여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열린공감TV를 통해 알려진 녹취 내용에 따르면, 이 동거녀는 김건희 여사와 김충식이 이재명 대표를 제거하기 위해 사람을 모집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이들의 조직적 움직임과 동원이 있었다는 주장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설이며, 사회적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동거녀의 발언은 단순한 폭로를 넘어, 김충식이 정치권과 부동산업계, 그리고 여러 권력층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김충식은 충남 아산시 배방면 일대 부동산 개발과 투자를 통해 막대한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지역은 신천지 교회와 관련된 사건들과도 얽혀져 있어 정치·종교 네트워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공간으로 의심받고 있다.

특히 김충식 동거녀의 발언에서 사람이 조직적으로 모집되어 테러와 같은 정치적 폭력행위가 계획되고 실행됐다는 주장은 아직 공식 수사에서 확증되지 않은 의혹이며,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그 배후에 다양한 정치적 인물들과 권력자들이 연루되었다는 설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김충식과 그의 주변 관계, 동거녀 발언들은 단순 개인 범죄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현대 정치권력 내부의 복잡한 권력 다툼과 음모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다만, 현재 이 내용들 중 상당 부분은 공식적인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의혹 혹은 설에 머물러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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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이재명 테러범 김진성의 프로필 및 김충식 동거녀 관련 의혹을 중심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김진성의 테러 사건 자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며, 김충식 동거녀의 폭로와 관련된 내용은 여러 설과 의혹을 포함하고 있어, 해당 부분은 추가 조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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