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희 전 비서관 프로필
- 김승희 나이
- 김승희 학력
- 김승희 경력
1. 김승희 전 비서관 프로필
- 이름 : 김승희(金承熙, Kim Seung-hee)
- 나이/출생연도 : 1971년생, 만 54세(2025년 기준)
- 고향 : 강원도 원주시
- 학력 : 원주농업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 수료
- 가족 : 배우자와 슬하에 아들과 딸(2014년생)
- 소속 : 前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윤석열 정부)
- 경력 요약 :
- 이벤트 기획업체 대표
- 윤석열 대선 캠프 홍보본부 기획단장
-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 윤석열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 (2023년 4월~10월)
2. 김승희 전 비서관 주요 경력 및 활동
김승희 전 비서관은 본래 이벤트 기획업체 대표로 활동하며 민간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 합류해 홍보본부 기획단장을 맡으며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다. 대선 승리 후에는 대통령비서실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임명되어 국정 운영의 최전선에서 활동했다. 그는 특히 윤석열 정부 초기의 각종 행사와 외교 일정 의전 업무를 수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2023년 4월에는 김일범 전임자의 사직으로 공석이 된 의전비서관으로 승진하며 대통령의 해외 순방과 외교 무대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같은 해 하반기 자녀 학교폭력 사건이 불거지면서 불명예스럽게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 사건은 김승희 전 비서관 개인뿐 아니라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의 개입 의혹으로까지 확산되며 큰 정치적 파장을 낳았다.
3. 김승희ㅣ학폭 사건 개입 통화 파문
2025년 8월, 언론은 김승희 전 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과 당시 김건희 여사의 개입 정황을 추가로 보도했다. 2023년 7월 발생한 이 사건은 김승희 전 비서관의 초등생 딸이 후배를 화장실에 가둔 뒤 리코더 등으로 폭행하고, 일주일 뒤 또다시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상해를 입힌 일로 시작됐다.
사건 직후 학교 측은 긴급히 출석정지 조처를 내렸으나, 학폭 심의위 개최가 4주 이내 열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두 달이나 지연됐다. MBC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가 교육부 차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고, 김승희 전 비서관과 수십 차례 통화를 나눈 사실이 드러났다. 결국 학폭 심의위는 강제전학 대신 출석정지 10일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분을 내렸고, 사안 축소·무마 의혹이 크게 제기됐다. 이 보도로 인해 김승희 전 비서관은 여전히 학폭 사건 개입 논란의 중심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4. 김승희ㅣ낙하산 인사 논란
김승희 전 비서관의 임명 과정도 상당한 논란을 불러왔다. 그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사 측근 인사’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다. 2023년 4월, 한일 정상회담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서 전임 김일범 의전비서관의 돌연 사퇴로 공백이 생겼고, 정치 및 외교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김승희 전 선임행정관이 승진 임명됐다. 당시 언론과 야당은 이를 "측근 챙기기 인사"라 규정하며 대통령실 인사 시스템의 불투명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승희 전 비서관은 실제로 외교·정치 경력이 거의 없었고 민간 행사 기획사 출신이라는 점에서 자격 논란이 더욱 컸다. 이 ‘낙하산 인사’ 논란은 훗날 학폭 사건과 결합해 더 큰 불신으로 이어졌다.
5. 김승희ㅣ전격 사퇴와 정치적 후폭풍
202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자녀 학폭 사건이 공개적으로 다뤄지면서, 김승희 전 비서관은 몇 시간 만에 전격 사표를 제출하고 자리에서 내려왔다. 대통령실은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으나, 사실상 조기 진화에 나선 조치였다. 하지만 사건 처리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의 전화 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교육부 차관이 학폭 심의위 지연과 연루되어 있다는 정황이 보도되면서 단순한 개인 문제를 넘어 권력형 사건으로 비화됐다. 김승희 전 비서관의 사퇴는 정권 신뢰도에도 타격을 입혔고, 학폭 문제에 대한 사회적 분노와 정치권 불신을 더욱 키웠다. 그는 이후 공개적인 활동을 자제하며 사실상 정치권에서 물러난 상태지만, 그의 이름은 여전히 학폭 무마와 권력 개입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6. 김승희에 대한 평가
김승희 전 비서관은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의 기획 능력으로 발탁되어 대통령실 요직에 올랐으나, 정치적·외교적 전문성보다는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다. 학폭 사건 무마 의혹과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인해, 그의 이름은 부정적 맥락에서 주로 언급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측근 챙기기 인사의 단적인 사례”라며 비판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정권 내부에서 책임을 신속히 진다”는 점에서 불가피한 희생양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자녀 학폭 사건의 본질이 권력 개입 의혹으로 연결된 만큼, 김승희 전 비서관은 여전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로 기억되고 있다. 향후 정치 복귀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그는 윤석열 정부 내 측근 인사의 한계를 드러낸 상징적 인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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