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인 선수 프로필
- 김기인 나이
- 김기인 학력
1. 김기인(기인) 선수 프로필
- 이름 : 김기인(게임 닉네임 ‘기인’)
- 나이/출생연도 : 1999년 10월 20일생, 만 25세(2025년 기준)
- 고향 : 경상북도 구미(출생), 대구(주요 성장지)
- 학력 : 대구 상원고등학교 중퇴(프로게이머 데뷔)
- 소속 : Gen.G e스포츠(젠지, LoL 팀 탑 라이너, 2024~)
- 경력 요약 :
- 2017년 Ever8 Winners(프로 데뷔)
- 2017~2022년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
- 2023년 KT 롤스터
- 2024년~ Gen.G(젠지) 탑 라이너
- LCK 스프링·서머 챔피언, MSI 챔피언(2024, 2025 연속), EWC 챔피언(2025)
- 수상 : LCK, MSI, EWC 우승 및 MVP, 아시안게임 은메달(2018 자카르타·팔렘방 LoL 국가대표)
2. 주요 경력 및 활동
김기인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친구들의 권유로 e스포츠에 입문, 직접 도전장을 던져 Ever8 Winners에서 2017년 프로로 데뷔했다. 1년 만에 실력을 인정받아 아프리카 프릭스로 이적, 2018년 팀의 창단 첫 준우승과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이끌었다. 같은 해 LoL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꾸준히 탑 라이너로 활약했으나, 팀의 성적 부진 속에서도 굳건한 기량으로 ‘최강 탑솔러’, ‘노동자형 선수’로 불리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3년 KT 롤스터, 2024년 젠지 이적 후 본격적인 ‘우승 커리어’가 시작, 연속 LCK 스프링·서머 우승, MSI 2연패, EWC 정복, 총상금 15억 원, MVP까지 석권하는 등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탑 클래스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3. 김기인ㅣ우승 2연패 신화
2025년 7월, 김기인은 캐나다 밴쿠버 MSI, 사우디아라비아 EWC 양대륙에서 1주일 간격으로 우승컵 2개, 약 15억 원에 달하는 상금을 차지하며 e스포츠 최고의 주인공이 됐다. 불과 1년 전까지도 프로 데뷔 8년 차에 우승이 없던 김기인은 2024년 젠지 이적 후 국내외 모든 메이저 타이틀을 섭렵했다. 그는 LCK, MSI, EWC에서 모두 정상을 달성, EWC에서는 MVP까지 품에 안았다.
특히 팀 스포츠의 특성상 개인 커리어만으로 우승이 보장되지 않는 환경에서 꾸준히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보상받는다”는 신념을 견지, 도전 끝에 8년 만에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해설가 강퀴는 “사람이 꺾이지 않고 꾸준히 잘하면 결국 보상받는다”고 했고, 선수 본인은 “팀을 위해 어떤 역할도 마다하지 않는다. 유연함이 나의 힘”이라 단단한 멘탈을 드러냈다.
4. 김기인ㅣ노동자형 탑솔러’에서 신화의 탑으로
김기인이 e스포츠계에서 이슈가 된 이유는 ‘희생정신’과 더불어 ‘팀을 위한 유연한 플레이’다. 자신의 기량을 앞세우는 공격형 탑솔러이면서도, 팀 승리를 위해 어떠한 플레이스타일이든 감수한다는 점에서 ‘노동자형 선수’이자 ‘팀플의 달인’으로 불린다. 데뷔 이후 최하위팀에서 10위~1위까지, 수많은 순위 부침을 다 겪어본 선수라는 점도 김기인의 스토리를 더욱 빛나게 한다. 꾸준한 자기관리, 리그 내 최상위 기량 유지, 흔들림 없는 멘탈 등은 동료와 코칭스태프, 팬들 모두에게 존경받는 부분이다.
특히 MSI, EWC, LCK 등 국제전과 국내 리그에서 모두 우승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이제는 ‘궁극의 남은 목표’, 롤드컵(월즈) 정상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집중하고 있다.
5. 김기인ㅣ슬럼프와 성장, 그리고 희망 멘탈
김기인은 2017년 데뷔 후 여러 하위권팀에서 활약하며 “내가 아무리 잘해도 팀 성적이 안 나오면 의미 없다”는 상황을 수년간 겪었다. 2018년 롤드컵 진출과 국가대표 은메달, 팀의 성적 기복, 2020~23년 하위권 경험, 그리고 KT, 젠지 이적 등 굴곡진 행보는 그의 강인한 멘탈을 단련시켰다. 경기력에 집중하며, 팀원 혹은 자기 자신을 탓하기보다는 미래를 보고 꾸준히 자신을 다잡았다. “언젠가는 기회가 온다”는 자기 확신과 깎이지 않는 실력, 성실함은 모든 구단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팬들은 “김기인 만큼 자기 관리, 팀플레이, 멘탈 세 박자를 갖춘 탑솔러는 한국 LoL 역사상 드물다”고 극찬한다.
6. 김기인에 대한 세간의 평가
김기인(기인)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의 최고 사례로 꼽힌다. 최하위팀부터 정상까지 모두 경험하며, 오랜 무관(無冠)에 굴하지 않고 끝내 ‘국내·국제·초대형 대회 우승컵 석권’이란 신화를 이뤄 동료 선수와 팬들에게 귀감이 된다.
꾸준함, 성실함, 꺾이지 않는 멘탈, 자신을 낮추는 태도, 팀을 위한 희생 등은 ‘프로의 표본’으로서 많은 e스포츠 유망주와 후배들의 롤모델로 꼽는다. 반면, 지나치게 자기희생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아쉽다는 해석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김기인의 ‘유연함’과 ‘근성’이 오늘의 커리어를 만들었으며, 남은 롤드컵 우승 여부에 따라 한국 LoL 역사에 전설로 남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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