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집단행동 검사 명단 | 정치 검사 논란, 검찰 독립성 훼손
1. 집단행동 검사 명단 및 배경 2025년 11월,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항소 포기 결정에 반발해 전국 18개 지검의 검사들이 집단으로 항의 서명과 성명을 발표했다. 15개 지검에서는 총 3개의 고검 검찰청 검사장을 포함해 검사들이 참여했다. 주요 인물로는 박재억 수원지검장, 박현준 서울북부지검장, 박영민 인천지검장, 박현철 광주지검장, 임승철 서울서부지검장, 김창진 부산지검장, 서정민 대전지검장, 이만홍 의정부지검장, 유도욱 울산지검장, 김학연 청주지검장, 문현철 창원지검장, 신대경 전주지검장, 박혁수 대구지검장, 이웅철 춘천지검장, 정수진 제주지검장 등이 포함되었다. 2. 8개 지청장급 검사들의 참여지청장급 검사로는 총 42개 지청 중 8개 지청의 지청장이 참여했다. 하담미 안양지청장, 임의..
2025.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