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주주 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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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소영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이소영(李素永, Lee So-young)
• 나이/출생: 1985년 3월 30일생, 만 40세(2025년 기준)
• 고향: 부산광역시 출생, 경기도 남부(안산·시흥·안양·수원) 거주 및 성장
• 학력: 백영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사법연수원 41기 수료
• 소속: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왕·과천),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운영위원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대표의원
• 경력 요약:
  •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팀 변호사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사건’ 변호 거부 및 환경단체 창립
  •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
  • 2020년,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8호, 제21·22대 국회의원(의왕시·과천시) 당선, 재선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대선캠프 TV토론단장, 공동선대위원장 역임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 활동

2. 주요 경력 및 활동

이소영 의원은 소외된 청년·여성의 상징적 이력과 더불어, 국내 대표적 환경 변호사에서 정치인으로 성장한 인물이다. 어머니와 단둘이 생계를 꾸리며 경기도 남부에서 성장한 이소영 의원은 환경운동 참여로 청소년 시기부터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 짧은 기간 내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김앤장 환경·에너지팀 변호사로서 전문성을 다졌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변호를 거부하고 NGO로 전직하며 ‘기후 정의’ 입법의 필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더불어민주당 인재 영입 제안을 거듭 고사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의왕·과천)으로 당선되어, 역대 두 번째 최연소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되었고 이후 재선에 성공하며 30대 여성 지역구 재선 최초 기록을 남겼다.

국회 입성 후 이소영 의원은 정책의 실무·소통을 겸비한 합리적 실용 정책가로 자리매김했다. 환경, 기후, 에너지에서 법률·경제·도시 문제까지 폭넓은 의제에 관여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그린뉴딜 토론회 개최, 종이 없는 국정감사 도입, 기후위기대응기금 신설, 기업 RE100 이니셔티브 촉진 등이 있다. 공동선대위원장, 당대변인, 청년플랫폼 등 다양한 당직을 맡아 세대교체와 청년정치의 실질적 주역이기도 하다.

 

3. 이소영 의원증시·조세정책 이슈 및 부동산·증권시장 논쟁

최근 이소영 의원은 코스피5000특별위원회에서 증시 활성화, 자본시장 신뢰 회복, 증세·세제정책 일관성을 핵심 의제로 주도했다. 2025년 7월 한국거래소 간담회에서 “부동산에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이동을 원한다면, 세제정책 일관성이 필수”라며 실질적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정부의 증세 및 세제 역행, 주식 대주주 기준 문제 등 증권시장 정책이 투자자 신뢰를 저해한다고 발언, “10억원 대주주 기준은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에도 못 미치는데 국민 상식에 맞지 않는다”며 세법·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증시·부동산 자산 이동과 증세 정책간 괴리를 비판하며, 국회와 당내 논의가 추상적임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을 촉진하고 있다. 이소영 의원의 현실적이면서도 원칙적인 문제제기는 각종 위원회 논의와 여론에서 지속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4. 이소영 의원ㅣ양평고속도로 질의 및 국토정책 이슈

이소영 의원은 의정활동에서 국토교통현안에서도 존재감을 보였다.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및 개발사업의 절차, 정책투명성 문제를 집요하게 지적하며 ‘양평 1타 강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2023년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처가 토지의 개발 가능성, 보상대상 포함 의혹, 원희룡 국토부장관과의 정책 질의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양평고속도로 노선·보상 정책의 공정성, 정보 비대칭 문제, 개발 특혜 가능성까지 구체적으로 밝혀내며 정책감시·견제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의왕·과천 지역구 개발, 신희타 모기지 금리 논쟁 등 분야에서도 직접적 변화와 성과를 이끌며, 지역발전에 대한 구체적 열정도 높이 평가된다.

 

5. 이소영 의원ㅣ환경운동과 기후정책 이슈

이소영 의원은 환경, 에너지, 기후정의의 상징인 정치인이다. 10대 시절부터 참여연대, 청소년·노사모 등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했으며, 사법시험 합격 후에는 국내외 다양한 환경·에너지 프로젝트, 녹색성장위원회, 비영리 환경단체 운영 등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앤장 재직 당시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변호 지시를 거부하고 곧장 NGO로 나가 ‘사회적 선’을 실천하려 했던 이력은 대표적 가치관을 보여준다.

국회 입성 이후에는 ‘탄소중립기본법’(2050 탄소중립 선언), 종이없는 국감, 기후위기대응기금, 기업 RE100 캠페인 등 실질적 입법·행정 변화를 이끌었다. 환경·에너지·도시정책에서 “정치적, 이념적 이분법에서 벗어나야 미래 먹거리와 지속가능한 경제가 가능하다”는 문제의식으로, 사회적 신뢰와 새로운 롤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6. 이소영 의원 세간의 평가

이소영 의원은 환경·경제·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메시지 모두 인정받는 ‘실무파·기획형 젊은 정치인’으로 평가된다. 재선 성공, 대변인 등 주요 당직 수행, 정책담론을 주도하는 합리적 설득과 소신 있는 직언, 청년·여성 대표성은 이소영 의원의 정치적 브랜드가 되었다. 계파색이 옅고 실용주의 노선, 환경·미래지향적 정책 추진력에서 호평이 잇따른다. 논리적이고 냉철한 문제해결 능력, 세대교체 상징성, 청렴한 사생활 및 가족사, NGO 경험 등 인생 서사가 더해져 국민적 호감과 설득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소영 의원 이름은 정책현장, 위원회, 각종 변곡점에서 빠짐없이 거론되며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와 변화의 상징적 이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소영 의원의 역할과 변화를 향한 실천이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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