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지원 프로필
- 백지원 나이
- 백지원 학력
- 백지원 경력
1. 백지원 프로필
- 이름: 백지원
- 나이/출생연도: 1994년 12월 26일생, 만 30세(2025년 기준)
- 고향: 비공개(본관은 수원 백씨)
- 학력: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학사
- 저서: 윤석열 등과 공저 《87체제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2025년, 양문출판사)
- 소속: 국민의힘
- 종교: 불교
- 경력 요약:
- 2021년 최재형 대선 예비후보 캠프 대변인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상근부대변인
-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 근무
- 교육부 청년보좌역 근무(2023.03~2023.12)
- 나경원 대선 예비후보 캠프 대변인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2. 백지원 주요 경력 및 활동
백지원은 2021년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에 출전하며 정치권에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캠프에서 청년대변인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국민의힘 선대위와 윤석열 당선인 대변인실을 거쳐 정치권에서 청년 보수 인사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교육부 청년보좌역으로 임명되어 정책 기획과 청년 교육 현안을 연구하는 국정 경험도 쌓았다.
정권 교체 및 탄핵 정국 속에서 일관되게 보수적 노선을 취하며 SNS와 방송 출연을 통해 강경 보수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2024년 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는가 하면, 2025년 조기 대선 국면에서는 나경원 예비후보 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해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3.백지원 | 서울 대규모 장외집회 참여
2025년 9월 28일, 서울 시청역 인근 세종대로에서 국민의힘이 주최한 ‘사법파괴 입법독재 국민 규탄대회’에 백지원이 참석해 규탄 발언을 이어갔다. 이는 9월 21일 대구 집회에 이어 일주일 만에 열린 대규모 장외집회로, 민주당의 입법 독주와 사법제도 개편 시도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자리였다.
집회에서는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다수의 의원 및 당협위원장들이 함께했고, 백지원은 청년 대변인으로서 규탄 연설과 구호를 이어받았다. 그는 “민주당이 사법을 무너뜨리고 입법 독재를 강행하고 있다”면서 “이재명 정권을 끝내고 보수정권을 되찾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날 집회는 대형 태극기와 레드웨이브 퍼포먼스 등 집단 행위로 마무리되어, 참여한 보수 지지자들의 결집력이 드러난 자리였다. 백지원은 이번 서울 집회에서 청년 보수 정치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상징하는 인물로 언론에 주목받았다.
4.백지원 | 교육부 청년보좌역 논란
백지원은 2023년 3월부터 교육부 청년보좌역으로 근무했지만, 당시 채용 과정이 맞춤형 공고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정치적 경력 외에 교육 관련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 속에서도 임용되어 제도의 공정성이 문제로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지원은 ‘교육부 2030 자문단 CHANGERS’를 발족시키고 학습권 보장, 불공정 교육 문제, 느린학습자 지원, 대학 정책 개혁 관련 청년 제안들을 의제화했다. 청년 보좌역 경험은 정치적 스펙이자 정책 경험으로 남았고, 이후 2023년 말 의원면직 후 정치 활동에 복귀했다.
5.백지원 | 윤석열 탄핵 정국 속 입장
2024년 12월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국면에서 백지원은 강경하게 탄핵 반대, 계엄 옹호 입장을 밝혔다. 그는 SNS와 언론을 통해 “탄핵은 중국과 좌파 세력의 정치공작”이라고 규정하며 친윤석열 계열 청년 정치인의 목소리를 대표했다.
2025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당하자, 그는 “타락한 관료체제(Corrupt Bureaucracy)”라는 짧은 논평을 남겨 비판했고, 보수 진영의 정권 탈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후 조기 대선을 앞두고 나경원 후보를 지지하며 선거 캠프 대변인에 합류, 국민의힘 공식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6.백지원 | 평가와 세간의 시선
백지원은 “강경 보수 청년 정치인”으로 분류되며, 언론과 당내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정치인이다. 직접 화법, 강단 있는 논리, 대중적 전달력을 바탕으로 TV 토론과 SNS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다. 일부에서는 과격한 보수적 성향이 확장성에 제한을 줄 수 있다고 평가하지만, 동시에 청년 정치인의 드문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지지층이 두텁다.
그의 별명 ‘분노의 군주’, ‘보수여신’은 강력한 발언 스타일과 카리스마를 상징한다. 정치적으로는 박민영, 장예찬 등과 유사한 강경 보수 청년 라인의 흐름을 잇고 있으며, 향후 총선과 대선 국면에서 더욱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