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택 부장판사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명품 수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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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택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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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인택 프로필

• 이름: 김인택
• 나이/출생연도: 정보 비공개(1960년대 출생으로 추정, 2025년 기준 만 50대 중반 예상)
• 고향: 정보 비공개
• 학력: 정보 비공개
• 가족: 정보 비공개
• 저서: 정보 없음
• 소속: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경력 요약:
  • 현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명태균·김영선 등 공천개입 의혹 재판 담당
  • 법조 경력 20년 이상, 다수 민·형사 사건 담당
  • 언론·국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 이슈

2. 주요 경력 및 활동

김인택 부장판사는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로서 최근 명태균·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및 윤석열·김건희 부부 공천개입 의혹 등 주요 정치 재판을 담당하고 있다. 판사 임관 후 다양한 법조 경력과 판결 경험을 쌓았으며, 사회적 현안 및 중대 정치·경제 사건을 맡는 등 법조계에서 신뢰를 받아왔다. 2025년 현재, 명태균 재판장으로 재판 13차 공판까지 엄정한 법 집행을 이어가는 등 중책을 맡고 실무 중심 판결로 주목받고 있다.

 

3. 김인택 | 명품 수수 의혹 국정감사 증인

2025년 9월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김인택 부장판사가 200만 원 상당 톰브라운 재킷 등 명품 면세품을 면세점 판촉팀장 황씨에게 대리구매 의혹이 불거졌다. 황씨는 김 부장판사의 여권 사진을 면세점에 제시하고, 80%~95% 할인된 가격에 명품 재킷과 스카프를 대리구매했고, 실제 물품 결제와 인도 역시 김 부장판사 명의로 이루어진 정황이 밝혀졌다. 김인택 부장판사는 ‘신중하지 못한 여권 사진 전달은 인정, 그러나 실제 수수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창원지법은 “여권을 전달해 구매를 허락한 것은 맞지만, 물품은 지인이 가져갔다”며 자체 조사와 추가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의혹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김 부장판사와 면세점 관계자를 2025년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신청해 사실확인과 법적책임 여부를 따질 예정이며 사회적 파장은 계속되고 있다.

 

4. 김인택 | 판사 명품 대리구매와 법적 논란

김인택 부장판사는 2월·4월 두 차례, 자신의 여권 사진을 면세점 판촉팀장에게 전달해 700만 원 상당 막스마라 코트 2벌과 200만 원 상당 톰브라운 재킷 등 명품을 대리구매한 의혹을 받았다. 보도에 따라 1벌은 15만 원에 챙겼고, 나머지는 판촉팀장에게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고가 명품의 면세점 대리구매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저촉될 수 있는 사안으로, 재판부와 공직자 청렴성 문제로 확산됐다. 김인택 부장판사는 오랜 지인 관계와 대리구매라는 점을 들어 명품 수수는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으나, 관련 사실 확인 및 추가 해명이 진행 중이다.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증인 출석을 통해 진실 규명 및 제도 개선 논의가 예상된다.

 

5. 김인택 평가 및 세간의 평

김인택 부장판사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중견 재판장으로 법조 신뢰와 중립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되어왔다. 명태균 정치자금법 재판 등 사회적 이슈에서 엄정한 판결·일관성으로 주목받았으나, 최근 면세점 명품 대리구매 의혹으로 청렴성과 공적 책임이 시험대에 다시 올랐다. 판사로서 지인 부탁을 수용한 신중치 못한 행동은 비판을 받고 있으며, 국회 법사위 증인 채택과 사회적 논란이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의 해명과 법적 책임 소재에 따라 평가는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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