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극우 미국 극우 찰리 커크 초청 빌드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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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 경력

1. 김민아 활동가 프로필

• 이름 : 김민아(미국명: M Kim)
• 나이/출생연도 : 1989년생, 만 36세(2025년 기준)
• 고향 : 비공개(한국 출생 추정)
• 학력 : 비공개
• 가족 : 비공개
• 저서 : 비공개
• 소속 : 빌드업 코리아 대표, 에브리라이프 한국 대표, M Kim TV 운영
• 경력 요약 :
  • 빌드업 코리아 창립자 및 대표(2023~)
  • M Kim TV 유튜브 채널 운영(2020~)
  • 에브리라이프 한국 대표
  • 미국 공화당 컨퍼런스 연사
  • 기독교 우파 청년 운동가

2. 김민아 활동가 주요 경력 및 활동

김민아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기독교 우파 청년 운동가로, 2020년부터 M Kim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왔다. 그녀는 미국 내 보수 정치 흐름을 한국에 소개하고 해석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관점에서 뉴스를 분석하고 팩트체크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2023년부터 빌드업 코리아라는 기독교 우파 청년 운동 단체를 창립하여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는 찰리 커크의 터닝 포인트 USA를 모델로 삼아 만들어졌다. 김민아는 미국 공화당 컨퍼런스에서 여러 차례 연설하며 한국계 미국인 보수 활동가로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고,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녀의 활동은 반중, 반공, 부정선거론을 핵심으로 하며, 이승만 대통령 미화와 미국 중심적 세계관을 청년층에 확산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3. 김민아 | 찰리 커크 초청 논란

2025년 9월, 김민아가 주최한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 미국 보수주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초청한 것이 큰 논란을 불러왔다. 찰리 커크는 행사에서 한국 교회 탄압을 중단하라며 미국 정부가 나설 것이라고 발언했고, 이는 한국 내 종교와 정치 간섭 문제로 비화됐다. 특히 찰리 커크가 한국 방문 직후 미국에서 암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김민아와 빌드업 코리아는 더욱 주목받게 되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에서 김민아가 즉석에서 찰리 커크를 위한 기도회를 제안하고 참석자들이 함께 기도한 장면은 상징적으로 기록되었다. 이 사건을 통해 김민아는 단순한 유튜버가 아닌, 한미 보수 세력을 연결하는 핵심 브리지 역할을 하는 인물임이 드러났으며, 국내 보수 기독교계와 미국 공화당 인사들 사이의 강력한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4. 김민아 | 트럼프 주니어와 밀접한 관계

김민아의 가장 주목받는 특징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의 절친한 관계다. 2024년 빌드업 코리아 행사에 트럼프 주니어가 직접 연사로 참석했으며, 이후 세계로교회에서도 강연을 진행했다. 김민아는 트럼프 주니어의 통역을 담당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M Kim TV에 그를 출연시키는 등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의 배경에는 김민아가 에브리라이프라는 회사의 한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이 있는데, 이 회사는 트럼프 주니어와 연관된 계열사로 알려져 있다. 에브리라이프의 한국 론칭 장소가 신세계 강남점이었다는 사실도 주목받는다. 김민아는 공화당 컨퍼런스에서 미국을 거의 모국처럼 여기며 미국이 한국을 잘 이끌어줘야 한다는 취지의 연설을 여러 차례 했으며, 이는 트럼프 행정부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을 시사한다.

 

5. 김민아 | 정치적 영향력 확산 활동

김민아는 한국의 젊은 세대, 특히 2030대 청소년들을 타겟으로 한 체계적인 정치 의식 확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녀의 빌드업 코리아는 찰리 커크의 터닝 포인트 USA를 모델로 삼아, 한국에서 보수 우파 청년 운동을 조직화하고 있다. 김민아는 세계로교회를 비롯한 보수 기독교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청소년 캠프나 연사 활동을 통해 이념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녀가 확산하는 핵심 메시지는 부정선거론, 반중 반공, 이승만 대통령 미화 등으로, 미국 MAGA 운동의 논리와 한국의 우파 이념을 결합시킨 형태다. 특히 미국에서도 한국 교민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열며 윤석열 계엄령 옹호, 이재명 정부 반대 등의 정치적 기도회를 주도하고 있어, 그녀의 영향력이 국경을 넘나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버스킹 집회까지 예고하며 활동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6. 김민아 활동가에 대한 평가

김민아는 현재 한국 정치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신예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36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미 보수 세력 간의 교량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녀의 정치적 영향력은 과소평가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그녀를 "한국의 찰리 커크"로 부르며,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청년 정치 운동을 전개하는 역량 있는 활동가로 평가한다.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외국 세력의 대리인 역할을 하며 한국 정치에 부당한 개입을 시도하는 위험한 인물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특히 그녀가 확산하는 부정선거론이나 반중 이념이 한국 사회의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김민아는 앞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한국 관련 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의 활동이 한국 정치와 사회에 미칠 파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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