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금융위원회사무처장, 프로필·이력·6억 대출규제 정책

권대영 금융위원회사무처장은 2024년 1월 임명된 대한민국 금융정책의 핵심 실무 책임자입니다. 최근 부동산 대출규제 등 굵직한 정책을 주도하며 대통령의 공개 칭찬까지 받는 등 금융당국 내 대표적 정책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로필 및 학력

기본 정보
이름: 권대영
출생: 1968년, 경남 진해
학력: 진해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행정고시 38회(1994년)

기간	주요 경력
1994~2008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 증권제도과, 금융정책과 등
2008~2022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 등
2022.9~2024.1	금융위원회 상임위원(1급)
2024.1~	금융위원회사무처장
주요 대외경력	이명박 정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비서관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 경제1분과 전문위원 등

권대영 처장은 저축은행 사태(2012) 해결, 핀테크 혁신 활성화(2018), 가계부채 관리·새출발기금·안심전환대출(2021~), 부동산 PF 정상화 등 굵직한 금융정책을 실무·기획 양면에서 주도해왔습니다.

2024~2025년 부동산 대출규제 정책: 2025년 6월 27일 발표된 고강도 부동산 대출규제(가계부채 관리 방안) 설계 및 실무 총괄. 대출 한도 축소, DSR 강화 등 실수요자 보호와 금융안정 균형을 강조.
대통령 공개 칭찬: 2025년 7월 이재명 대통령이 타운홀미팅에서 “이 분이 바로 부동산 대출 제한 만든 분”이라며 권 처장을 직접 소개, “아주 잘했다”, “전문가 의견을 잘 모아 정책을 정리했다”고 공개 칭찬.
소상공인 채무조정·탕감 방안: 대통령이 “소상공인 부채 문제도 수요자 중심으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권 처장에게 직접 지시.
금융혁신·핀테크·PF 정상화: 핀테크 혁신, 규제 샌드박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험 관리,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 금융산업 구조개선 정책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