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창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미국 변호사·정치평론가 이재명대통령 제거등 한국정치 발언 논란

• 고든 창 프로필
• 고든 창 나이·학력·배경
• 고든 창 경력 요약

1. 고든 창 프로필

• 본명: Gordon Guthrie Chang III (중국명 章家敦, Zhāng Jiādūn, 장자둔)
• 출생: 1951년 7월 5일, 미국 뉴저지주 롱비치
• 나이: 74세(2025년 기준)
• 학력: 코넬 대학교 학사, 코넬대학교 로스쿨(JD)
• 국적: 미국
• 가족: 중국계 아버지, 스코틀랜드계 어머니
• 소속: 게이트스톤 연구소 선임연구원, GTI·CPAC 이사
• 대표 저서: 『중국의 몰락(The Coming Collapse of China)』
• 주요 경력: 변호사(Paul Weiss, Baker&McKenzie 등 근무), 방송·정치 평론가, 우파 매체 기고자, 미국 공화당원(MAGA·트럼프 지지자)

2. 고든 창 경력 및 활동

고든 창은 미국에서 태어난 중화계 변호사이자 정치평론가로, 1970년대 이후 미국과 홍콩, 중국 본토에서 로펌 및 자산관리 경험을 쌓았다. 2000년대 이후 미국 주요 보수 매체(FOX, WSJ, The Hill 등)와 보수 싱크탱크 연구원, 패널로 활동하며 극우적 반중 논조, ‘중국 붕괴론’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중국의 몰락』 등 저서에서 2011년 중국 몰락을 예언했지만 오늘날까지 빗나간 극단적 전망으로 신뢰성 비판을 받아왔다.

 

3. 고든 창ㅣ한국정치 및 각국 논평 논란

고든 창은 2020년대 들어 미국 정치와 동아시아 현안, 대만-한일-미 관계에 대한 발언뿐 아니라 ‘친중·종북·반미’ 등 강경한 한국 내 극우진영 주장과 음모론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왔다. 2025년 대선 직후부터는 "한국의 선거는 부정선거", "중국 개입설", "이재명은 극단적 친중반미주의자", "한국에 숙청·혁명 일어나는 것 같다"는 식의 자극적 언행으로 보수 진영 일부의 호응은 얻었으나, 국내외 언론·전문가들로부터 비판적 시선을 받아왔다.

2025년 8월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숙청·혁명” 논란성 트루스소셜 게시글에 “땡큐”, “이재명 제거(Remove Lee!)” 등 노골적 개입·선동성 게시글을 X(전 트위터)에 올려 논란을 키웠다. 더 힐, 한경 등에서 ‘한국 반미 대통령’ 부정선거 프레임을 적극 언급하며 미국 보수층을 향해 한국 민주정과 진보 정권을 음해하는 기고, 칼럼을 다수 기고했다.

 

4. 고든 창ㅣ음모론·극우성향·지속적 논란

고든 창은 ‘한국은 중국에 조작당한다’, ‘경찰 공안설’, ‘친중·공산음모론’, ‘중국-북한-한국 연대설’ 등 국내외 극우 유튜버 및 혐중 극우 진영에서 유통되는 주장들을 근거 없이 확대 재생산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신뢰도, 객관성, 공론장 파괴에 일조해왔다. 이 과정에서 그의 근거 이상주의와 맹목적 트럼프 추종, MAGA 공화당과 연결된 친극우적 태도에 대한 비판이 잇따른다.

『중국의 몰락』 등 2000년대부터 주장해 온 ‘중국붕괴론’ 역시 감정적 반중프레임과 대중선동에는 써먹을 수 있지만, 현실적 분석과 예측력은 떨어진다는 평가가 주류다.

 

5. 고든 창ㅣ한국정책·내정간섭 

고든 창은 최근 이재명 정부의 외교 방침이나 진보정당 집권, 한미동맹의 균열 등 실제로 존재하지 않거나 왜곡된 팩트에 기반한 ‘반미·부정선거·친중혁명론’ 등을 국내외에 퍼트리며 한국 내 반미, 반정부 선동에 일조하고 있다. 한국 및 동아시아 전문성 부재, 격렬한 이념 편향, 극우 매체와 유대, 미국 보수정권의 대외선동용 연설가라는 이미지를 벗지 못한다.

미국 및 국제사회 다수의 학계, 언론에서는 창의 발언이 한국 현실 진단이나 신뢰할만한 국제정세 해석과 거리가 멀다고 보고, "자극적 가짜뉴스 생산자", "음모론 유포자"라는 평가가 많다.

 

6. 고든 창에 대한 평가·비판

• 탁월한 국제정치·중국통임을 자임하지만 핵심 전망(중국붕괴, 친중음모, 부정선거론 등) 대부분이 빗나갔고 정확성 부족으로 공론장 파괴적 인물로 지목된다.
• 국내외 극우 정치 논객·극단적 트럼프 추종자로, 심각한 검증 부재·선동형 언행, 자의적 판단으로 언론의 팩트체크 대상이 되고 있다.
• 한국 정치 평론에서도 이론, 자료, 전문가 대화가 아닌 자극성·적대성·선동성 멘트 위주로 사회적 폐해가 크다는 비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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