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영 사장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전 KAI 김충식 수첩 1조원 전투기사업

• 강구영 프로필
• 강구영 나이·학력·가족
• 강구영 경력 요약

1. 강구영 프로필

• 이름: 강구영
• 나이: 1959년생, 만 66세(2025년 기준)
• 고향: 경상남도 창녕군
• 학력: 영남고등학교 졸업, 공군사관학교 30기, 연세대학교 행정학 석사, 경기대학교 정치학 박사
• 가족: 배우자, 2남 1녀
• 저서: 비공개
• 소속: 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 현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 기술연구조합 이사장,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 경력:
  • 공군사관학교 30기 수석 입학, 1982년 임관
  •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장
  • 제30방공관제단장, 남부전투사령부 사령관, 합참 작전본부 연습훈련부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 대한민국 공군 중장(예), 공군참모차장, 공군교육사령관
  • 사천시 항공우주정책관
  • 영남대학교 특임 석좌교수
  • 8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2022.09~2025.07)
  •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2025년~)

2. 강구영 경력 및 활동

 

강구영 전 KAI 사장은 경상남도 창녕군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30기) 수석 입학, 주요 부대 지휘관과 방공·전투·교육·계획 등 핵심직책을 두루 거친 예비역 중장이다. 공군 장성·참모차장 시절부터 실전 기종 조종 및 시험비행 경력을 쌓아, KT-1·T-50 등 국산 항공기 시험조종까지 실제 경험했다. 전역 후 사천시 항공우주정책관, 영남대학교 특임 석좌교수로 항공산업 실무와 교육을 병행했고, 2022년 윤석열 정부 인사로 KAI 사장에 임명됐다. 임기 동안 글로벌 R&D 투자, FA-50·KF-21 등 국내 항공기 수출 및 국제협력 프로젝트,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회장 등 국내 항공산업 전방위 활성화에 기여했다.

 

3. 강구영전투기 수출 및 KAI 경영이슈

강구영 사장 재임기 중 KAI는 역대 최대 세계시장 활로(폴란드 FA-50 48대, 말레이시아 FA-50 18대, KF-21 부품 수출 등)를 개척했다. 2023년에는 말레이시아 ‘FA-50’ 18대(약 1조30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으며, 2차 수출시 총 36대 전망까지 기록했다. 사장 재임 3년 동안 실적 향상(R&D 3천억 투자, 연매출 3조8천억 원)과 첨단 플랫폼 개발,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 구축 등에 공을 세웠다. CEO 직접 시험비행, 생산현장 간담회, 대형 협력 MOU 등 공격적 경영 행보도 주목받았다.

 

4. 강구영ㅣ정책 논란 및 인사 이슈

강구영은 윤석열 전 대통령 선거캠프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 포럼’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낙하산 논란도 존재했다. 취임 초 ◦임원 해고 및 조직개편 등으로 '비전문가 낙하산' 논란과 조직 충격이 있었으나, 실제 비행경력·현장 전문성, 적극적 시장 개척으로 기존 사장과 차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2023년 폴란드 FA-50 출고 비행 불능 논란, 예비역 장성 ‘낙하산’ 인사 의혹 등 정치적 파장이 컸으며, 민주당 박선원 의원 등으로부터 배임으로 고발되기도 했다.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사임 의사를 밝혔고, 7월 1일 공식 퇴임하였다.

 

5. 강구영ㅣ방산협력 및 산업계 평가

강구영은 국내 항공우주 및 방산협회의 리더로, KAI 글로벌 비전 2050, FA-50 수출(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KF-21 공동부품생산, T-50 시범비행, 사이버 안보협력, 인재 양성, 미래 R&D 투자 전략, 국산기 수출 확대 등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 시절 장병 친화형 리더십, 산업계 실무형 경영 등 긍정적 평가(덕장)도 있으나, 인사적체·내부전문가 소외, 캠프인사·정치중립성 논란이 병존한다.

 

6. 강구영에 대한 평판과 평가

강구영은 현장 실무경험·공군조종 경력·경영혁신 등 ‘현장형 산업통’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정치권 인맥·낙하산 논란, 임원 인사 충격 등 ‘전무후무한 실험적 경영자’라는 평가가 엇갈린다. 항공산업 비전, 수출경쟁력 강화, 첨단혁신에 앞장섰지만, 내부갈등과 일부 구조조정 후폭풍도 남겼다. 2023~2025년 한국 방산·항공수출 역사상 가장 많은 실적·이슈, 국내외 논란의 중심에 “강구영”이라는 이름이 20회 이상 등장하며, 다양한 시각의 사회적 평가가 축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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